올해 새롭게 생긴 입학홍보대사. 이들은 기존 학생홍보대사인 ‘해울’에서 입학 관련 업무 전문화를 위해 분리됐다. 2018년도 입시 준비가 한창인 요즘, 대입 준비 중인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알리는 입학홍보대사의 이찬희(철학과·13) 회장과 김병주(경영학부·15) 부회장을 입학웰컴센터에서 만날 수 있었다.
Q. 올해 새롭게 생긴 입학홍보대사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안녕하세요. 입학홍보대사 이찬희 회장, 김병주 부회장입니다. 저희는 우리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학교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시상담 등을 통해 입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입학홍보대사 활동은 어떻게?
저희 입학홍보대사는 총 10명으로 이뤄져있는데요. 회장, 부회장인 저희를 필두로 여러 가지 업무를 개인 학업에 방해되지 않게 유동적으로 인원을 배치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시 상담 및 코엑스 수시.정시 박람회부터 교내 캠퍼스투어, 전공체험, 권역별 교사 설명회 등 고등학생을 비롯해 입시와 관련된 분을 직접 만나고 소통해 학교를 알리기 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지식인이나 페이스북(충북대학교 입학홍보대사) 페이지를 통해 수험생들과 소통하고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입학홍보대사를 하게 된 계기는?
회장) 저 같은 경우에는 고교시절부터 홍보대사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학교의 얼굴로서 우리 학교를 알리고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학교에 다니면서 좋았던 경험을 예비 신입생에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에 입학홍보대사가 됐습니다.
부회장) 저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코엑스 수시 박람회에 참여했었습니다. 박람회에서 학생들을 인솔하고 안내해주던 홍보대사를 보고 나도 홍보대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결국 홍보대사 됐어요.
Q. 기존에 있던 학생홍보대사 ‘해울’과의 차이점은?
회장) 저희가 입학홍보대사 1기입니다. 그래서 아직 ‘해울’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원래는 ‘해울’이 입학부와 홍보부의 업무를 같이 수행하고 있었는데, 중.고등학생들에게 더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학교를 더욱 잘 알리기 위해 전문화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해울’은 홍보부에, 저희는 입학본부에 소속돼 활동합니다.
Q. 입학홍보대사로서 우리 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회장) 제 동생도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라 올해는 입학홍보대사 활동의 의미가 굉장히 컸습니다. 이 신문을 읽는 학우들도 아시겠지만 대학 입학 전에는 입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원서접수가 시작돼서 더 그럴 텐데 평소 하던 대로 공부하고, 준비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 동생 파이팅! 내 동생 같은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부회장) 저도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진학을 앞두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의 고민과 막막함도 추억으로 느껴져요.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그마저도 여러분들에게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을 CBNU 입학홍보대사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Q. 마지막으로 입학홍보대사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회장) 올해 첫 기수인 만큼 뜻깊은 경험도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교내 캠퍼스투어에 왔던 학생을 수시박람회에서 다시 만났는데, 저에게 우리 학교에 꼭 오고 싶다고 했던 일입니다. 그때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제가 주는 정보로 인해 누군가가 꿈을 갖게 된다는 것이 정말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첫 기수라 처음에는 혼란스러운 상황도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했고 지금은 충분히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부회장) 저희가 첫 기수라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그만큼 기억에 남는 일도 많았습니다. 입학설명을 위해 여러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만나면서 우리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습니다. 나중에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홍보대사 활동이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이런 좋은 경험을 많은 학우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저희를 믿고 따라준 우리 입학홍보대사 1기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박시형 기자
sh981126@cbnu.ac.kr
오준수 기자
ioh0503@cbnu.ac.kr








박시형 & 오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