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종합정보시스템이 지난달부터 내년 11월까지 15개월간 새롭게 구축된다. 우리 학교의 종합정보시스템은 2001년에 구축돼 동일한 형태로 17년 간 운영돼 왔다. 일반적으로 타 대학은 5년 주기로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학교의 종합정보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많이 노후한 상태이다.
특히 기존의 종합정보시스템은 익스플로러 외에는 반영되는 브라우저와 그 기능이 제한돼 있어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브라우저로 자유롭게 종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또한 일부 모바일기기에서는 수강 신청기능이 제한됐지만 개선될 종합정보시스템에서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증가하는 우리 학교 유학생의 수요에 맞춰 다국어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강의명과 강의내용 소개만 영문으로 지원되던 것이 메뉴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새롭게 구축될 종합정보시스템은 내년 11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모바일 수강 신청은 2학기 수강 신청 기간인 내년 7월 말부터 지원된다.
전산정보원 이승호 팀장은 “이번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대학 경쟁력 향상과 만족도 및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보 오류 발생을 최소화하고 제공되는 정보 서비스 품질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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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