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지난달 20일 충청북도(이하 충북)의 11개 시.군에서 열린 제98회 전국 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참가했다.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충북의 대표선수로서 ▲정구 ▲육상 ▲레슬링 ▲검도 ▲테니스 ▲롤러 등 6개 종목에 총 40명이 참가했다. 전국체전 참가 학생들은 참가에 앞서 지난달 16일 우리 학교 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우리 학교 윤여표 총장은 “충북의 대표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금메달 2개 포함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우리 학교 정구부는 단체전에서 4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고, 정구 개인단식에서도 김태민(체육교육과·15)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 남자 800M에서 강동형(체육교육과·16)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레슬링에서 김지원(체육교육과·17), 변인영(체육교육과·14), 윤민혁(체육교육과·16) 학생, 테니스에서 허주은(체육교육과·17) 학생, 정구 개인복식에서 이준희(체육교육과·14), 윤지환(체육교육과·16)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더불어 우리 학교 검도부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창단 7년 만에 이룬 전국체전 첫 메달이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첫 메달을 따낸 검도부 주장 이강민(체육교육과·14) 학생은 “올해 1월 동계훈련부터 서로를 가족 같이 챙겨주면서 운동을 했고, 학기가 시작된 후에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느라 힘들기도 했다”며 “하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믿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올 시즌 전국대학검도연맹전 단체전 3위, 전국체전 단체전 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적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 성적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2위를 달성해 안방에서 열린 전국체전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김호식 기자
k1hs114@cbnu.ac.kr








김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