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공학페스티벌’에서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 ‘IDEA MUSE’가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 ‘IDEA MUSE’를 만나봤다.
Q. IDEA MUSE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A. 저희는 상상만 하던 생각을 현실로 가져와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입니다. 처음에는 논픽션이라는 발명동아리에서 만나 같이 공모전 출품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함께 준비한 출품작이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면서 창업동아리를 결성하게 됐고, 현재는 제품 생산이 완료돼 내년에 판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주로 하는 활동은 제품개발 및 생산입니다. 현재는 저희의 전공을 살려 환경관련 제품만을 개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이외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 프로세스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강에서는 저희가 공모전에서 입상했던 노하우로 서류 작성부터 출품작 발표까지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디오에도 출연해 저희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Q.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금전적인 문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구.개발에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원이 없으면 힘듭니다. 이것은 모든 스타트업의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상금을 받아 개발비로 쓰기 위해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멤버가 적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 새 멤버 영입이 어렵습니다.
Q. 생산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찾나요?
A. 일상생활 속의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공학페스티벌 수상작인 수분에 따라 투명도가 조절되는 화분은 저희가 식물을 키우면서 겪은 불편함에 착안해 만든 작품입니다. 보통 식물을 키울 때 언제 물을 줘야하는지 모를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만든 화분은 이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오준수 기자
ioh0503@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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