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우리 학교 개신문화관에서 무선랜(GiGA WiFi)구축 개통식이 열렸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개신캠퍼스를 비롯한 오창과 오송캠퍼스, 평생교육원에 2,100여 개의 WAVE2(최신 WiFi 규격) AP가 설치됐다. 이후 시험운영과 안정화 작업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개통식을 갖게 됐다. 개통식은 ▲무선랜 구축 경과보고 ▲무선랜 소개 ▲무선랜 시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로 구축한 무선랜은 802.11ac WAVE2 기술을 적용했다. 802.11ac는 무선 컴퓨터 네트워킹 표준 중의 하나로 5GHz 주파수에서 높은 대역폭을 지원한다. 흔히 말하는 5G는 5GHz 주파수를 말한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무선랜 대비 AP당 수용인원이 20명에서 200명으로 늘었으며, 속도도 6배 가량 빨라졌다. 또한 인증 시스템도 간편해졌다. 기존의 복잡한 인증 절차에서 WiFi SSID에 종합정보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우리 학교는 학내 구성원 모두에게 GiGA 무선랜을 제공하고, 학내 음영 구역(전파가 잘 도달하지 못하는 구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우리 학교 전산정보원 정보화기반팀 관계자는 “WiFi 인증에 어려움을 겪거나, 다른 애로사항이 있을 때 전산정보원으로 찾아오면 빠르고 친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무선랜 이외에도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전산정보원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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