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지난달 26일 교무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융·복합 시대에 부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양 교육과정 개편을 확정했다.
개편안은 기존의 교양영역인 ▲공통기초 ▲자연·이공계 기초 ▲심화교양 ▲특성교양을 ▲개신 기초교양 ▲자연·이공계 기초과학 ▲일반교양 ▲확대교양 으로 개편한다. 세부 개편 내용은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의 공통기초 영역의 국어와 작문은 의사소통 분야로, 외국어 영역은 영어로 바뀐다. 자연·이공계 기초 영역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명칭만 개편하게 된다. 심화교양 영역은 일반교양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세부분야에 약간의 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특성교양 영역은 확대교양으로 바뀌고 미래융합복합분야를 신설할 예정이다. 개편되는 교양 교육과정은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교양 교육 본연의 목표에 부응하면서도 시대의 변화 및 사회의 요구에 부합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이번 개편은 우리 학교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계산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데 역점을 뒀다. 개편안은 앞으로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우리 학교 창의융합교육본부 김태집 본부장은 “최근 지식 지형의 변화에 따른 고등교육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양 교육과정을 개편하게 됐다"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개편 교양 교육과정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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