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우리 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모의투표체험과 민주시민교육 연수가 열렸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충북선관위)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는 지난달 16일부터 충청북도내 11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리 학교 국제교류본부의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행복한 우리 동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미리 경험해 보는 ‘7장 투표용지와 함께하는 모의투표체험’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모의투표체험과 민주시민교육은 현재 국제교류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실습의 일환이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법무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0단계부터 4단계까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5단계부터는 정치와 법, 선거 등 심화된 내용을 교육한다.
국제교류본부 이은우 사무원은 “모의투표체험과 민주시민교육 연수는 정치와 법, 선거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실습”이라며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이라 더 뜻깊었다”고 밝혔다.
충북선관위 홍보과 이송은 주임은 “선거법 개정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다문화가족과 이주민이 지방선거에 선거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이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김채완 기자
kimchaewan@cbnu.ac.kr








김채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