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우리 학교 의과대 부속 임상연구교육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지정한 36번째 ‘임상시험 등 교육실시기관’으로 승인받았다. 식약처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임상시험 종사자의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에 우리 학교는 지난해 12월 센터를 설립했다.
현재 보건의료 R&D 산업에서는 임상시험이 가장 중요한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현재 충청북도내 임상연구 종사자 교육실시기관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우리 학교는 오는 8월부터 강사진을 통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교육도 개발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임상연구교육지원센터 신광수 사무처장은 “우리 학교에 임상연구교육지원센터가 생긴 것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임상연구에 관심을 가진다면 훗날 연구 간호사로 일하며 교육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진로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조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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