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우리 학교 대운동장에서 제39회 총장기 학과대항 축구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1개 학과가 A조, B조로 나눠 예선전을 치렀으며, 이후 준결승, 결승 순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예선 결과, A조에서는 공업화학과와 전기공학부, B조에서는 기계공학부와 전자공학부가 준결승에 올랐으며 전기공학부와 기계공학부가 결승전에 최종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기공학부가 우승을, 기계공학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3위에는 전자공학부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폐막식에서는 공업화학과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으며, 기계공학부 심성보 학생이 모범선수상, 전기공학부 원치헌 학생이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원치헌(전기공학부·14)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과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에 ‘전기공학부 토네이도’를 알리게 돼 영광이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모범선수상을 수상한 심성보(기계공학부·14) 학생은 “아쉽게 우승을 놓치기는 했지만 후회없다”며 “큰 부상자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준우승을 차지해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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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