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9시부터 우리 학교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종정시)이 새롭게 바뀌어 ‘개신누리’라는 이름으로 전면 개통됐다. 2001년부터 사용해온 이전 종정시는 17년간의 사용으로 프로그램이 노후화됐다. 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과 직원들을 위해 새로운 종정시가 제안됐다.
기존 종정시에 비해 차세대 종정시인 ‘개신누리’는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웹 표준 기반 기술 적용 ▲다국어 지원(외국 유학생들이 접속했을 때, 메뉴가 영문으로 보임) ▲모바일 종정시 강화 등이 특징이다.
‘개신누리’는 전면 개통에 앞서 수강 신청 기간이었던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수업 영역을 1차 개통해 운영한바 있다. ‘개신누리’를 이용해 수강 신청을 한 김에녹(전기공학과·11) 학생은 “이전에 비해 더 간편해지고 수월하게 수강신청을 할 수 있었다”는 사용 소감을 전했다.
전산정보원 학사정보화팀 이승호 팀장은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보안과 속도 면에서 예년보다 향상됐다”며 “전면 개통 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엔 입시정보 영역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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