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 제21대 총장에 김수갑(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용됐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학교 법학과 1회 졸업생인 80학번으로 최초의 동문 출신 총장이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법학 석사, 고려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96년 8월부터 우리 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 12일 제21대 우리 학교 총장선거에서 61.65%의 득표율로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추천된 김수갑 교수는 지난달 21일 임용제청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후 대통령 재가를 받음으로써 지난달 23일부터 총장 임기를 시작했다. 김수갑 총장은 첫 출근길에 대학본부 전 부서를 돌며 직원 한명 한명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눈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017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김수갑 총장은 지난 선거에서 ▲입학정원 확대 ▲발전기금 총액 1,000억 원 달성 ▲캠퍼스 다극화를 통한 상생발전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 및 미래 대응 연구소 20개 육성 등을 공약했다.
김수갑 총장은 “앞으로 4년간 조화, 품격, 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겠다”며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총장 취임식은 오는 5일 오후 2시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조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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