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개최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 학교 ‘낭만히어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가의 쇠퇴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대학생의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반영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낭만히어로 팀은 우리 학교 주변의 복대2동 지역을 대상으로 커뮤니티형 도시농업 중심의 도시재생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복대2동과 인접한 우리 학교 농업생명환경대의 인적.지적 자원을 활용해 과감히 캠퍼스 담장을 허물고 농작물 재배.관리.체험 구역으로 구성된 ‘낭만 농장’을 만들어 쇠퇴한 지역을 활성화하자는 제안이었다.
낭만히어로 팀의 봉덕균(건축학과·14)학생은 “농업생명환경대 주변의 활성화와 우리 학교의 주변 골목을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면서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찾도록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며 “우리 학교 정문 주변의 빈 공터들을 활용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이를 농업생명환경대가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연결하는 방법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도시재생사업단장은 “수상작들의 대상 지역이 뉴딜 사업으로 선정되면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들의 직접적인 사업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라며“젊은 아이디어가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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