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우리 학교 중문 일대에서 ‘2018 청주 쓰레기 많이 줍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문화 기획 단체 ‘문화충동’이 기획했고, 우리 학교 제50대 ‘공감’ 총학생회 등이 협력했다. 행사는 제한시간 동안 우리 학교 중문 곳곳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 무게를 측정하고, 가장 많은 쓰레기를 주운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학교 중문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진원(천문우주학과·15) 학생은 “생각보다 중문 일대가 아주 더러웠다”며 “재학생으로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정화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행사에 협력한 우리 학교 제50대 ‘공감’ 총학생회 김종서(경제학과·13) 회장은 “중문의 미관을 해치는 쓰레기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된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우리 학교 학생을 포함한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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