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우리 학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드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우리 학교 오창 캠퍼스에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성능, 안정성 등을 시험하는 시설이 들어선다.
우리 학교는 현재 ▲스마트카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성능시험장 운영 ▲자율주행 기술정보 R&D 과제 수행 ▲자율주행자동차 연구개발 인력과 실차 자율주행 플랫폼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충청북도는 ▲반도체 인프라 ▲자동차 부품기업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 시설 등이 형성돼 있다. 이런 장점을 이용해 우리 학교는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의 협업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의 수요 분석과 활용도 높은 기획안을 제시해 6개의 지역자치단체보다 우선적으로 최초의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착수된 C-track(Chungbuk.Creative.Cooperative)라 불리는 오창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미래 자동차 산업 선도를 위한 창의 오픈형 이노베이션 협력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중심의 도심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정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심·야외·순환 구역 등의 시험로와 시험동, 통합관제 센터 등도 구축하게 된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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