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우리 학교 대운동장에서 제40회 총장기 학과대항 축구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지난달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32개 학과가 A조, B조로 나눠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이후 지난 1일에는 준결승, 결승 순으로 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예선 결과, A조에서 전기공학부와 목재종이학과, B조에서 기계공학부와 정보통신공학부가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경기 결과 전기공학부와 정보통신공학부가 결승에 올랐고, 2대0으로 전기공학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3.4위전에서는 기계공학부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폐회식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은 목재종이학과, 모범선수상은 정연귀(정보통신공학부·13) 학생, 최우수 선수상은 이용권(전기공학부·16) 학생이 받았다.
우승팀인 전기공학부 정현규(전기공학부·16) 학생은 “우리 팀의 선수들이 대부분 고학번이라 이번이 마지막 출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준우승을 한 정보통신공학부의 주장인 정연귀(정보통신공학부·13) 학생은 “2017년에도 준우승을 했는데 이번에도 준우승하게 돼 아쉽다”라며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였고 내년에 후배들이 더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황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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