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우리 학교는 중앙도서관(N12) 구관 환경 개선 공사로 인해 도서관 운영시간 및 운영방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7일 시작해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연장 혹은 단축될 수 있다. 공사 구역은 구관 1층 로비 전체로, 공사 대상은 ▲기계 ▲설비 ▲전기통신 ▲건축 일부이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도서관 자료운영과 김창하 사서는 “이번 중앙도서관 구관 공사는 시설 측면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노후로 인해 고장이 잦았던 냉난방 기계 등 설비 위주로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 전했다.
이번 공사로 인해 중앙도서관은 신관 정문으로만 출입할 수 있으며, 구관은 자료실과 제3열람실을 제외하고 모든 곳을 폐쇄한다. 구관 자료실과 제3열람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구관 3-4층 연결통로를 통해야 한다. 또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학기술도서관(S1-7) 열람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신관 이용 제한 시간을 18시에서 22시로 4시간 연장하며 ▲형설관(N7)은 3층을 추가로 개방해 운영한다.
이에 이지윤(농업경제학과·19) 학생은 “개인적으로 구관 1층 로비와 열람실 이용 시 불편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공사에서 설비 전반뿐만 아니라 냉난방, 악취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모두 개선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윤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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