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8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레슬링 국가대표로 출전한 우리 학교 한상호(체육교육과·18) 학생이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선부터 침착하게 경기에 임한 한상호 학생은 준결승전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팽팽한 경기 끝에 1점 차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중 가장 인상 깊은 순간에 대해 한상호 학생은 “경기 종료 30초 전에 역전승을 거둔 우즈베키스탄 선수와의 준결승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체중 감량과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는 데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며 “이번 은메달 획득으로 앞으로 있을 시합에서도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번 시합을 발판으로 삼아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내년에 있을 시니어 국가대표 선발에 꼭 선발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박채은 기자
ce0703@cbnu.ac.kr








박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