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운행 예정이었던 교내 시내버스 710번 신설 노선의 운행이 다음 달 9일로 미뤄졌다. 교내 관통 시내버스 도입 현황은 현재 버스정류장 설치 단계에 있으며, 이 단계에서 도로 확장 등의 정류장 설치 공사를 할 예정이다.
현재 교내에 설치된 정류장의 위치는 정문 진입 버스 자연대/도서관 정류장(산남종점행), 후문 진입 버스 신학생회관 정류장(오창행) 두 곳이다. 주요 운행구간은 원오창↔오창2산단↔양청고입구(오창캠퍼스)↔오창과학단지↔LG로↔세원느티마을↔시외터미널↔충북대↔충북대병원↔산남로↔산남종점이며 30분 배차 간격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6~8대가 교대로 운행한다.
우리 학교 총무과 김영일 팀장은 버스 운행 지연에 대해 “정류장 설치 공사 지연 및 청주시와 운수 업체 간 협의 지연으로 운행이 미뤄졌다”며 “우리 학교 오창캠퍼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외버스터미널 이용 시 학생들의 편의 향상 등을 위해 노선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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