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우리 학교에서는 제1회 온라인 토론대회 ‘토론 광장’이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현대 사회에서 온라인 의사소통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학생들의 올바른 네티켓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학교 학생 16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총 2주 동안 우리 학교 창의융합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토론광장’에서 댓글을 달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 주제는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로 지정 게시물 내에서 ▲토론 주제 ▲주요 쟁점 ▲주장과 논거 ▲종합 의견이 잘 드러나도록 댓글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한 개 이상의 찬성 측. 또는 반대 측 입론을 포함해 최소 다섯 개 이상의 댓글을 작성하고, 입장이 한쪽으로 몰리거나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앞서 다뤄진 내용은 언급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자신의 의견에 대한 다른 의견이 제시됐을 경우 반드시 답변해야 한다. 구체적 심사기준은 기준의 틀 안에서만 주장이 오고 가는 것을 피하고자 대회가 끝난 뒤에 공개하며, 기본 심사기준으로는 ▲논리성 ▲태도 ▲참여도 ▲적절하지 않은 표현 사용이 있다. 시상은 창의융합본부장상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에게 상금과 함께 수여한다.
우리 학교 창의융합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 한경아 연구원은 “처음 진행하는 대회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여지가 다분하지만 좋은 사례를 남겨 올바른 토론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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