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수상을 수상한 ‘해파리메디’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 ‘해파리메디’ 팀이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우리 학교는 지난 8월 22일 교육부 주최 예선으로 진행된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서 창업동아리 18팀이 선발됐고, 이 중 5팀이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결선에 진출했다. 이 5팀 중 ‘해파리메디’ 팀만이 총 20팀이 겨루는 왕중왕전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상인 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 5,000만 원을 수상했다.
5명으로 구성된 해파리메디팀은 해파리를 원료로 만든 ‘젤라스틱(Jellastic : Jellyfish와 Plastic의 합성어)’으로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해 이번 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해파리메리팀의 팀장 이수지(식품생명축산과학부·18) 학생은 “각 단계의 통과 소식을 접할 때마다 바로 다음 단계 준비를 위해 국내 각지로 현장조사를 하면서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썼다”며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팀원들의 헌신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작년부터 이어진 멘토링 등 주변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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