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부 참가팀 ‘가늘다트’ 가 다이어트 차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우리 학교 개신문화관(E2)에서는 ‘2019 START-UP FESTA’가 개최됐다. 우리 학교 창업지원단 외 5개의 기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주시 내 3개 대학과 7개 고등학교, 신생 회사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일반 대학에 입주해있는 창업기업과 충북 도내에 입주한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품 홍보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고교·대학교 학생 창업경진대회 ▲개회식 ▲창업특강 ▲창업기업성과전시 ▲폐회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복숭아 발효화장품, 해파리를 이용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품들이 부스에 전시됐다. 또한, 자율주행 및 뇌파레이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예비 창업인이 ▲세무.회계 전문가 ▲경영 전문가 ▲지식재산권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부스도 마련됐다.
이번 2019 START-UP FESTA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창업특강에서는 ‘허닭’의 대표이자 개그맨으로 활동 중인 허경환이 ‘생각만 하면 아니 아니 아니 되오’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강연에서 사업 진행 과정과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예비 창업인에게 진솔하게 얘기하며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학교 참가팀 ‘HealUS’의 유은재(환경공학과·14)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기분이 좋고, 여러 기업과 다른 동아리도 많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행사인 것 같다”며 “우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행사와 동아리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우리 학교 창업지원단 최진호 팀장은 “창업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지원이 필요할 때 창업지원단에 문의하길 바란다”며 “창업이 나와 먼 분야라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콘텐츠로도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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