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승연 작가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우리 학교 개신문화관(E2)에서는 우리 학교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충청북도 인권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다양성과 공존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시민참여형 인권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 ▲다양성을 가치로 한 재학생과 도민의 인권보호 관련 프로그램 확대 ▲민·관 협력을 통한 모두가 존중받는 충청북도의 인권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 학교 인권센터, 충청북도 인권센터, 충북지방경찰청, 국가인권위원회 대선인권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우리 학교 제51대 ‘SYNERGY’ 총학생회의 협조로 운영됐다.
포럼을 공동 주관한 우리 학교 인권센터 이은미센터장은 “모든 사람은 자기 생각과 삶의 방식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며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보장하자는 의미에서 ‘다양성과 공존을 위하여’라는 주제를 정하게 됐다”고 포럼 주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포럼은 ▲인권문화공연(다솜합창단) ▲개회식 및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인권문화공연 II (아카펠라팀 ‘하쉬림’) ▲강연회(임성택 국가위원회 인권위원) ▲인권토크콘서트(조승연 작가) ▲인권문화공연 III(인디밴드 ‘아이노크’)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우리 학교 성소수자 인권연구회 외 14개 인권기관 및 단체의 홍보.체험 부스 운영과 인권영화 상영, 인권작품 전시가 함께 이뤄졌다.
포럼에 참여한 정은배(농업경제학과·19) 학생은 “다양한 부스와 강연을 통해 소수자들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윤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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