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협력으로 추진된 ‘LH 청주개신 행복주택(이하 행복주택)’이 지난 7월 24일 완공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준공식은 갖지 않았으며, 지난달 14일 지자체의 사용승인을 받아 행정상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현재 LH는 지난 6월 22일 1차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급 주택 수의 50%에 해당하는 주택이 우리 학교 ▲재학생 ▲입학·복학 예정자 ▲졸업한 지 2년 이내인 취업 준비생에게 공급된다. 또한, ▲우리 학교 학생 여부 ▲혼인 여부 ▲소득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입주자격을 부여한다. 이후 계약이 체결된 입주자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입주를 해야 한다.
한편, 정부시스템 입주자격 심사자료(금융자산, 주택 소유 여부 등) 결과 수신이 지연됨에 따라 당첨자 발표 일정이 지난달 19일에서 26일로 연기됐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개강이 다가오는데, 갑작스럽게 연기돼 당황했다”, “당첨이 안 될 경우 자취방을 구해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할 것 같다” 등 당첨자 발표 일정 연기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 27일,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최초 모집의 미배정 주택에 대한 추가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추가모집은 주거약자용 7세대와 셰어형(2인실) 26세대(51명)가 미배정돼 총 58명을 선정한다. 이에 대한 당첨 발표는 10월 30일이며,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 체결이 진행된다. LH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1부 서신혜 대리는 입주를 앞둔 학생들에게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행복주택 안에서 펼쳐질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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