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선정된 우리 학교는 지난 3월 30일 특허청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우리 학교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오는 2025년까지 총 67억 4,000만 원(특허청 51억 5,000만 원, 우리 학교 15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사업단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설립하고 충북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된 지식재산(이하 IP) 학위 과정을 구축해 충북지역 전략 산업(바이오 헬스, ICT 등)의 IP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첨단산업 및 기술에 대한 이해 ▲IP 법률 ▲IP 경영 ▲IP 빅데이터 ▲IP 금융 등 5가지 섹터로 체계를 구축하고, IP 기반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IP R&BD)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계획 중이다. 여기서 ‘기술사업화’란 기존의 법적인 IP 보호를 넘어 IP 가치 활용 부분을 통합적으로 경영해 글로벌 IP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개념으로, 이에 대한 국내에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또한, 사업단은 지역혁신 플랫폼 참여대학과의 공동 교육 및 학위 운영, IP 유관기관과의 교육 프로그램과 IP 교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타 IP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지역의 전반적인 IP 경영역량을 혁신할 예정이다.
임달호(국제경영학과 교수) 사업단장은 “이 사업을 통해 IP 전문인력 공급 부족 현상 해소와 타 분야로의 파급효과 및 부가가치의 극대화를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IP 융합 전공생과 지식재산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에게 다양한 지원(▲장학금 ▲해외연수 ▲인턴십 ▲IP 관련 자격증 취득 ▲IP 기반 창업 ▲국내 관련 공모전 참가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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