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와 충남대의 역사적인 첫 e-스포츠 교류전(이하 북남 교류전)이 지난 7월 21일 수요일에 개최됐다. 중계는 우리 학교 제1학생회관(E3) 3층 해드림 스튜디오에서 양측 학생회장이 진행했으며, 충남대 총학생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됐다.
경기 시작 전 우리 학교의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 캠퍼스 생활 등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행사가 개최돼 기쁘다. 서로를 응원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 충대는 충북대다”라고 응원을 전하며 우리 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양 학교의 첫 번째 e-스포츠의 대결 종목은 ‘배틀그라운드’로 3판 2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리 학교가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승리하는 바람에 두 경기만 진행됐다.
이번 교류전에 대해 제53대 ‘CROSS’ 총학생회 오태영(정치외교학과·15) 총학생회장은 “연고전과 같은 라이벌 문화에 대한 우리 학교 학생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이 같은 교류전을 시행했다. 연고전이 몇십 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듯 북남전도 차기 총학생회에 인수인계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우리 학교 대표로 경기에 참여한 안수범(전기공학부.18)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교 대표로 참여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