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학기부터 제53대 ‘CROSS’ 총학생회 오태영(정치외교학과·15) 회장의 핵심공약인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한 건물 출입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학생증은 우리 학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충북대학교 어플리케이션 내 오른쪽 배너에 위치한 ‘모바일 학생증’을 클릭한 후 단과대학별 주요 출입구에 있는 QR코드 인식기에 모바일 학생증을 인식시키면 출입문이 열린다.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한 건물 출입은 지난 학기 초 중앙도서관 신관부터 시범 운영하기 시작해 지금은 모든 단과대학 주요 출입구에 적용된 상태다. 이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대의 주요 출입구 이외의 출입구에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아직 도입되지 않은 학생회관과 학생생활관 등의 편의시설에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우리 학교 장윤주(원예과학과·21) 학생은 “지난 학기만 해도 모바일 학생증으로 도서관 출입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단과대학 출입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하고 좋다. 깜빡하고 카드 학생증을 놓고 온 날에도 누군가 문을 열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라며 기뻐했다.
오태영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 핵심 공약을 시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아직은 인식기마다 인식 과정과 속도에 몇 가지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사례를 수집해 담당 부서에 전달하는 등 인식기 성능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우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공약 사업을 이행하는 총학생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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