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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영
검도로 심신단련을 꾀하다, ‘화랑검우회’
제 960 호    발행일 : 2021.10.05 


화랑 정신을 계승하는 '화랑검우회


  1989년 설립된 화랑검우회는 검도를 배우며 자신을 돌아보고, 한층 더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2시간씩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시간은 초보자와 숙련자가 함께하는 운동, 1시간은 숙련자들의 대련 및 기술 연습이 이뤄진다. 평소라면 학기 중에 타 대학교의 검도 동아리와 교류전을 진행했겠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그래도 코로나 19 백신 접종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기대되면서 전국의 대학교 검도동아리와 검도 실력을 겨루는 추계 대회와 부원 간 친목을 위한 MT 진행 여부를 현재 숙고 중이다.

#몸과_마음이_하나되는_검도

Q.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화랑검우회 제33대 회장 공업화학과 3학년 강민지입니다. 화랑검우회 제1대 창립멤버이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기쁩니다.

Q. 검도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실제로 신입 부원 중 약 8~90%가 검도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입니다. 지도부장이나 제가 돌아다니면서 일대일로 자세를 교정해드리고,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설명해드립니다.

Q. 내가 생각하는 검도의 매력은?
  검도의 가장 큰 매력은 상호예의에 있습니다.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는 운동인 만큼 서로 다치지 않고 마음 상하지 않게끔 운동하려고 합니다. 또 시작 전에 명상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있어 하루를 정리하고, 정신을 차분하게 다스릴 수 있습니다.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은데, 혹시라도 ‘무례한 사람이 있을까 봐’, ‘누가 나를 함부로 대할까 봐’ 같은 이런저런 걱정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성격을 차분히 다스리고 싶은 분께는 검도를 적극 추천합니다.

Q. 마지막으로 화랑검우회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화랑검우회는 정말 화목한 분위기에서 운동합니다. 운동 강도에 부담도 없고 부원들의 개인적인 일정도 전부 배려해드립니다. 학교 내에서 다른 학과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다면, 그중에서도 예의 있고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과 운동하길 원한다면 화랑검우회에서 꼭 만나요.

2.jpg


권민영 기자
alsdud8250@chungbuk.ac.kr

감자맨    2021-10-07 20:53:06  
화랑 검우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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