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지난달 14일부터 제1학생회관(E3) 2층에 있는 별빛식당의 식대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되는 가격 폭은 500원으로 생협 조합원은 4,900원에서 5,400원으로, 비조합원은 5,300원에서 5,800원으로 인상됐다. 생협 측은 최근 4년간의 최저시급 인상과 재료비 원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별빛식당 이외의 다른 식당의 식대는 인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ㅇ(영어교육과·21) 학생은 “학식을 종종 이용하는 학생으로서 식비가 올라 조금 아쉽다. 하지만 최저임금과 재료비가 모두 오른 상태이기에 마냥 아쉬워할 수도 없는 것 같다. 학식비가 부담스럽다면 생협 조합원에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생협 측은 별빛식당 식대 인상에 대한 학생들의 양해를 부탁하며 학생들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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