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오후 2시, 우리 학교 총동문회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윤양택 동문(컴퓨터공학과卒·82)이 제33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윤양택 총동문회장은 지난 3월 16일 열린 총동문회 상임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지난 2020년부터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보며 조천희(토목공학과卒.79) 전임 총동문회장을 도와 총동문회 사무처를 이끌어 왔다.
윤양택 총동문회장은 우리 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개발한 ㈜셀바스헬스케어의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2015년 우리 학교 ‘학생창업투자펀드’에 10억 원을 기부하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그는 이번 취임식에서 “더 많은 동문이 참여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며 “총동문회 명예의 전당 건립, 동문 회원명부 발간, 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을 약속했으며, “동문회 건립 70주년을 앞두고 동문을 위한 유대와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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