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북문로 구)청주시청 청사광장 및 소공원 일원에서는 청주시가 주최하는 ‘2023 청주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가 열렸다. 이틀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5만여 명으로 행사장 부근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
행사장에는 ▲39개의 업체참여부스 ▲5개의 학생참여부스 ▲체험부스 ▲전시부스 등과 함께 가수 공연, 마술 공연 등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는 무대가 설치됐다. 업체참여부스와 학생참여부스에서는 쿠키와 빵을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및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던 메뉴는 소금빵이었는데, 소금빵을 판매하는 부스가 많았음에도 오후 1시쯤 거의 모든 부스에서 동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체험부스에서는 ▲빼빼로 만들기 ▲마카롱꼬끄 만들기 ▲비쥬 만들기 등을 진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몰렸다. 행사장 뒤편 나무그늘 쪽에는 쉼터를 마련했는데 의자와 테이블, 천막을 구비해 방문객이 행사장에서 구매한 음식을 먹거나 잠시 앉아 쉴 수 있게 했다.
운영부스에서는 스티커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운영부스에서 팜플렛을 수령한 뒤 선착순으로 스티커 3개를 모아오는 100명에게 행사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쿠폰을 지급했다. 해당 이벤트는 시작 4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박상우(청주시 서원구·23) 씨는 “이번 행사에는 시내에 있는 유명한 카페 외에도 외곽에 있어 잘 몰랐던 카페도 많이 참여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청주 외곽의 숨겨진 디저트 맛집을 알게 돼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는 호평을 남겼다.

▲ 행사장에서 구매한 소금빵과 과일주스.
김지원 기자
j1won@chung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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