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개신문화관 지하 1층에 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쿱'이 등장했다. 1PERCENT 셀프포토와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콜라보한 포토부스 기계인 포토쿱은 건양대, 인천대, 한국 기술교대, 전북대점이 있다. 우리 학교의 경우는 최근 네컷사진의 유행으로 학내 축제 때마다 네컷사진 부스에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본 생협이 지난 11월 1일부터 포토쿱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개신문화관 지하 1층 개장 시간과 동일하게 평일 및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가격은 1회 촬영 시 3,000원 또는 4,000원으로 두 장을 받을 수 있다. 외부보다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3컷, 4컷 프레임은 외부보다 1,000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외부 네컷사진 부스와 달리 포토쿱에는 우리 학교 캐릭터인 우왕이를 활용한 우리 학교 한정 CBNU 프렌즈 프레임 총 5종을 만날 수 있다. 생협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CBNU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사진 프레임을 추가할 예정이다. 추후 생협 학생위원회를 통한 사진 프레임 디자인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
다”라고 전했다.
포토쿱 안에는 각각 분홍색과 보라색 배경의 포토부스 기계가 2대 설치돼 있고, 그 옆에는 거울과 각종 MBTI 머리띠, 동물 머리띠, 선글라스 등이 배치돼 있어 친구와 즐겁게 소중한추억을 남기기 좋다. 김민서(중어중문학과·22) 학생은 “평소 다른 학교 친구들이 그 학교 캐릭터가 있는 프레임으로 사진 찍는 것을 보고 부러웠던 적이 있는데 우리 학교도 생겨서 좋다. 귀여운 우왕이 디자인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다
른 학우들도 한 번쯤 이용하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생협 관계자는 “학내 졸업 시즌과 축제 시즌, 봄꽃이 피는 시즌에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포토쿱을 모르는 학생이 많으니 주변 학생들에게 많이 홍보해서 더 많은 학생이 이용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개신문화관 문구점 옆에 위치한 '포토쿱'의 모습.
박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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