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지난 1월 31일부터 모바일 출입 통제시스템을 학교 전체 건물에 적용했다. 제56대 ‘개화’ 총학생회(이하 개화 총학생회)의 공약이기도 한 모바일 출입 통제시스템 도입으로 ▲QR코드보다 실물 학생증을 이용하는 출입구가 더 많아 학생증 미소지 시 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휴대 전화를 태그 코드 부분에 위치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햇빛이 강하거나 밖이 어두운 경우 QR코드 인식에 문제가 생긴다는 학생들의 불만을 해소했다.
모바일 출입 통제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 충북대학교 앱 설치 2. 안드로이드의 경우 NFC 기능, IOS의 경우 블루투스 및 GPS 기능 켜기 3. 충북대학교 앱 내 모바일 학생증 활성화 이후 출입 기기에 태그 순으로 동작하면 된다. 단, 건물 출입문은 기기에 휴대 전화를 태그만 해도 되지만. 강의실이나 연구실 등 건물 내 공간을 출입할 때는 경비(퇴실) 또는 해제(입실) 버튼을 누르고 휴대 전화를 태그해야 한다. 모바일 출입 통제시스템이 도입됐어도 기존의 QR 인식 출입 기기는 모바일 태그와 QR 인식 방식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실물 학생증 카드 태그도 가능하다.
우리 학교 김지후(반도체공학과·23) 학생은 “평소에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며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학생증으로 학교 건물을 출입하는 것이 불편했는데, 모바일 출입 통제시스템이 도입돼 더 편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모바일 출입 통제시스템 도입을 환영했다.
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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