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학식에서 선서하는 신입생 대표.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많은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대공연장의 좌석을 다 채우고도 서 있을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다.
이날 고창섭 총장은 환영사에서 공자의 말을 인용하며 “여러분이 선택한 전공에서 학문을 습득하여 지식 있는 자, 잘 아는 사람에 그치지 말고, 진정으로 좋아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공연장이 있는 개신문화관 1층 로비에는 우리 학교 마스코트인 우왕이 포토존이 마련돼 신입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입학식에 참석한 이효리(영어영문학과·25) 학생은 “입학식에 참석하니 내가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 난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매우 기대된다”라는 입학 소감을 남겼다.

▲ 사범대 오리엔테이션에서 '나락튀즈쇼'가 진행중인다.
이날 입학식이 끝나고 바로 오리엔테이션(이하 오티)을 진행하는 단과대도 있었는데, 인문대 오티에선 인문대 ‘늘’ 학생회가 준비한 ‘얼마나 MZ인가?’라는 제목의 인터넷 밈 맞추기 게임이 큰 호응을 받았다. 사범대 오티에선 지난해 사범대 안에서 화젯거리가 됐던 ‘나락퀴즈쇼’를 진행해 큰 웃음을 줬다. 나락퀴즈쇼는 학과별 특성이 담긴 곤란한 질문을 퀴즈로 푸는 게임이다.
사범대 오티 진행에 참여한 이한빈(생물교육과·23) 학생은 “새로 출범한 학생회가 주도해 이뤄진 레크리에이션은 작년보다 단합력 있는 모습이 보여 너무나 재밌었고, 많은 신입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고병훈(지구과학교육과·25) 학생은 “사범대 오리엔테이션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 필수가 아님에도 참여하길 잘한 것 같다”라고전했다.


김정린 기자
rinjeong@chung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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