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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조희수&이소민
SYNERGY와 함께‘너나들이’
제 940 호    발행일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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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우리 학교 제51대 ‘SYNERGY’ 총학생회는 2019 총학생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9 총학생회 발대식은 ‘너나들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SYNERGY 총학생회는 교내 환경 미화 운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해 ‘착한 출범식’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시작된 ‘너나들이’, 그 현장을 들여다보자.


시작은 무심천 봉사활동 ‘개미(개신 미화원)’

  지난 4일 진행된 제51대 SYNERGY 총학생회 발대식의 시작은 무심천 봉사활동이었다. 무심천 봉사활동은 총학생회 임원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무심천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해 거점국립대 학생으로서 지역과 함께 하는 출발을 보여줬다.
  무심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은희범(산림학과·16) 학생은 “원래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총학생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을 듣고 같은 학과 선배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해서 뿌듯하고 무심천의 벚꽃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개신 학우와 함께하는 ‘혈기왕성’

  발대식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개신문화관 지하광장에서 헌혈증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수혈이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수혈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총학생회와 학내 구성원이 기부한 헌혈증을 ‘헌혈의 집’에 직접 기증하고, 헌혈의 필요성을 알렸다.
  헌혈증 기부 행사에 참여한 충북혈액원 헌혈의 집 충북대 센터 박선영 책임간호사는 “총학생회가 우리 헌혈의 집과 헌혈에 관심을 가져줘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총학생회의 관심이 헌혈의 집이 활성화되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몇 해 전부터 매년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한 번씩만 헌혈에 참여한다면 혈액 부족 현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YNERGY와 함께하는 클린 캠퍼스

  발대식 시작 전 마지막으로 진행된 행사는 ‘개신 학우들과 함께하는 클린 캠퍼스 캠페인’이었다. 총학생회 임원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캠퍼스 내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진행해 학내 환경 미화를 위해 힘썼다.
  정식 발대식에 앞서가진 이번 무심천 봉사활동, 혈기왕성, 클린 캠퍼스 행사는 지난해 우리 학교 제50대 ‘공감’ 총학생회가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시작된 ‘착한 출범식’의 뜻을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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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RGY와 함께 할 사람 ‘너’지!

  신입생 가요.율동제 및 발대식 무대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정문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제51대 SYNERGY 총학생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우리 학교 김수갑 총장과 내빈들의 격려사 및 격려금 전달이 있었다.
  신입생 가요.율동제는 우리 학교를 대표하는 댄스동아리 ‘SIVA CREW’와 클래식 기타 동아리 ‘폴리포니’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신입생 가요.율동제에서는 각 단과대를 대표하는 신입생들이 ▲사회과학대 정치외교학과 ▲사범대 체육교육과 ▲공과대 토목공학부 ▲자연과학대 물리학과 ▲전자정보대 컴퓨터공학과 ▲생활과학대 소비자학과 ▲농업생명환경대 지역건설공학과 순으로 무대에 올랐다. 더불어 총학생회 임원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다. 이날 신입생 가요.율동제에서는 사범대 체육교육과가 1등을 차지했으며, 생활과학대 소비자학과가 2등, 농업생명환경대 지역건설공학과가 3등을 차지했다.
  신입생 가요.율동제에서 1등을 한 용연수(체육교육과·19) 학생은 “오랜 기간 동기들과 이 무대를 준비해 1등이라는 결과를 얻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2등을 한 소비자학과의 최준영(소비자학과·19) 학생은 “준비과정에서 서로 다툼없이 위로와 격려를 해주며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단과대에서 1등을 했고, 신입생 가요.율동제에서도 2등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3등을 한 유가인(지역건설공학과·19) 학생은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상을 받아서 기쁘고 과 동기들과 선배들이 함께 준비해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초대가수 먼데이키즈와 펀치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 대해 제51대 ‘SYNERGY’ 총학생회 문재윤(축산학과·13) 회장과 박형빈(미생물학과·14) 부회장은 “지난 4일에 진행됐던 발대식이 학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참여해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행사 당일 진행된 무심천 봉사활동, 헌혈증 기부 캠페인, 클린 캠퍼스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앞장서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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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은 일정한 편제를 갖춰 조직된 단체가 만들어져 그 활동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모임을 뜻한다. ‘맞잡은 두 손, 더 나은 내일, 너와 나의 시너지’ 라는 그들의 슬로건처럼 학생들과 고민하고 일상 속에 녹아 함께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출범한 제51대 SYNERGY 총학생회. 그들이 끝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총학생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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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기자  inajoa6338@cbnu.ac.kr
조희수 기자 heesoo9803@cbnu.ac.kr
이소민 기자 lsm0468@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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