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기부에 동참해 보자. 소수의 재력가나 연예인들의 억대 기부만이 꼭 ‘기부 문화’ 완성의 지름길은 아니다. 단 한 번의 고액 기부보다 일상 속의 작은 기부가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재단의 ‘레인보우 블록’ 캠페인 (cafe.naver.com/bfchange)
아름다운 재단의 ‘레인보우 블록’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무지개색의 블록 모양 저금통을 배포해 모금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8월 20일부터 보급된 10만 개의 무지개 블록 모금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전국의 아름다운 가게와 모임전문공간 ‘토즈’ 전국 지점에서도 배포한다. 모금이 완료된 저금통은 아름다운 재단으로 배송하거나 아름다운 가게 및 토즈 전국 지점의 수거함으로 보내면 된다.
싸이월드의 ‘사이좋은세상’ (cytogether.cyworld.com)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월드에서는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과 ‘참여’ 문화의 취지로 ‘사이좋은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곳의 도토리 후원 프로그램은 네티즌이 사이버 머니인 도토리를 어려운 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나눔 서포터즈’를 통해 매달 사연이 있는 곳을 선정해 네티즌의 도토리 기부를 전달하고 있으며 응원 메세지를 남길 경우 1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댓글 후원도 하고 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2 (http://moja.sc.or.kr)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은 큰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 등으로 생후 1개월 내에 사망하는 4백만 명의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 뜨기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 만들어 보내진 털모자들은 2009년 3~4월경에 말리 요로쏘 지역의 아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캠페인을 위한 털모자 만들기 세트를 1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월드비전 해외 아동 후원 (www.worldvision.or.kr)
월드비전의 해외 아동 후원은 해외아동과 짝을 맺고 매월 2만 원씩 아동과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개발 사업을 후원하는 것이다. 해외 아동의 후원자가 된다면 신청 3주 이내에 후원 안내 자료와 아동소개 카드를 받을 수 있고 아동연례발달보고서 및 후원 아동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수신할 수 있다. 또한 후원 아동에게 편지 및 선물을 보낼 수 있고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북리펀드 (bookcampaign.naver.com/bookrefund)
북리펀드(book-refund)는 소외계층에 책을 기부하는 신개념 기부 프로그램이다. 매달 한국출판인회의가 선정한 책을 사서 읽은 후 정해진 기간 안에 반납하면 책값의 절반은 환불해주고 책은 지역 도서관이나 사회 소외계층에 기증된다. 한국출판인회의 선정위원들이 매달 선정하는 20종류의 책은 전국 교보문고 북리펀드 부스에서 판매한다.








장동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