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신문방송사 충북대신문 The Chungbuk Times 교육방송국
전체기사종합취업대학사회광장사람특집문화동영상뉴스포토학술현상공모전문학
최종편집 : 2023.11.27 월 18:07
종합
종합 섹션
확대축소프린트
 김지원
사범대 뒤편 첨단강의동 착공, 녹지 훼손 우려
제 976 호    발행일 : 2023.10.16 
1.jpg
▲ 첨단강의동 조감도.

  지난 8월 17일, 사범대 뒤편 녹지가 있던 자리에 첨단강의동이 착공됐다. 이번에 짓는 첨단강의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건물로 ▲지하 1층 기계, 전기실 ▲지상 1~2층 학사지원과 공통 강의실 ▲지상 3층 인문대 강의 공간 ▲지상 4층 사범대 강의 공간 ▲지상 5층 생활과학대 강의 공간으로 설계됐다. 우리 학교 시설과 박대길 팀장은 “첨단강의동은 건물 전체가 강의동으로, 일반 강의동과 비슷한 용도다.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맞춰 필요한 강의실을 제공하기 위해 짓고 있다. 앞으로 첨단강의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자칠판이나 전자교탁 등을 별도로 둘 것이다”라고 전했다.
  첨단강의동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800일이라는 공사 기간을 줘 202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대길 팀장은 “예산 투여가 빨라지면 공사 기간을 몇 달 더 단축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2026년 상반기부터 학생들이 첨단강의동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있었던 철근 수급 문제 등의 변수가 생기면 예정된 기간을 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되도록 이 공사 기간에 맞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우리 학교 ‘교육환경조성위원회’에 의해 첨단강의동의 위치가 사범대 뒤쪽 녹지 공간으로 결정되면서 녹지 훼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우리 학교 산림학과 연평식 교수는 “녹지가 훼손되는 것이 안타깝지만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강의실 증축이 녹지보다 앞설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가능하면 훼손 면적을 최소화하고 의미 있는 수목은 옮겼으면 좋겠다고 자문에 응했다. 많은 학생이 대부분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기 때문에 학교라는 공간이 더 자연 친화적이라면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과 가치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엔 공사로 인해 사라져가는 나무가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녹지가 사라져가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대길 팀장은 “설계 당시에 여러 전문가에게 사범대 뒤쪽 녹지에 대해 자문하고 여러 조사를 했다. 당시 전문가의 의견은 ‘나무가 많이 채워져 있는 것은 맞으나 보전 가치가 높은 나무는 없다’는 것이었다. 또, 철거를 해보니까 예전에 불법 폐기물도 많았던 곳이고 안 좋은 흙도 더러 있어 그런 것들을 전부 걷어내고 새로운 공간이 조성되면 지금보다도 훨씬 좋은 학습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녹지가 훼손됐기 때문에 잔디 같은 조경 시설도 갖추고 산책로도 확보하면서 나무도 많이 심을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더 나아질 환경에 기대감을 보였다.
김지원 기자
j1won@chungbuk.ac.kr
Name Pass  

목록보기
최근기사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2024년을 새롭게 열 ‘개화’ 선본 제56대 ...
2024년 우리 학교를 이끌어 갈 제56대 총학...
우리 학교의 요리왕은 누구일까? 장쿱이의 꿈
우왕이와 찰칵, 생협 포토쿱 설치
종합 More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2024년을 새롭게 열 ‘개화’ 선본 제56대 총학생회 당...
우리 학교의 요리왕은 누구일까? 장쿱이의 꿈
우왕이와 찰칵, 생협 포토쿱 설치
의류학과 2023년의 결실, ‘SPACE OF MEMORY
노력의 결실, 성장의 장, 건축공학과 제44회 공간전
건강은 up 부담은 down, ‘이천 원의 저녁밥’
제1기 ‘CBNU 언론아카데미’ 성황 속에 종료
청주시 버스 체계 개편, 선진 교통복지 도시로 발돋움
짹짹이, 지금 우리 충북대는?
전체기사 종합
취업
대학
사회
광장
사람
특집
문화
동영상뉴스
포토
학술
현상공모전
문학
동영상뉴스
수습기자모집
PDF자료실
지난호보기
신문사 소개 기사제보 독자참여 개인정보 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28644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1,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발행인 : 고창섭 | 주간 : 구본상)

행정실 : 043-261-2934    충북대신문 : 043-261-2936    The Chungbuk Times : 043-261-2935    교육방송국 : 043-261-2953

Copyright ⓒ 2008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