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신문방송사 충북대신문 The Chungbuk Times 교육방송국
전체기사종합취업대학사회광장사람특집문화동영상뉴스포토학술현상공모전문학
최종편집 : 2023.11.27 월 18:07
특집
특집 섹션
확대축소프린트
 양유라
<글로컬대학 30 충북대-교통대 통합 논란>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 찬반투표
제 976 호    발행일 : 2023.10.16 
  지난달 19일과 20일에 걸쳐 한국교통대와의 통합을 조건으로 한 글로컬대학 30 사업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는 교수와 직원은 온라인, 학생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는데, 학생의 투표 일시는 당초 지난달 19일 09시부터 21시까지였지만, 이후 20일 13시부터 16시까지 투표 시간이 추가됐다. 다만, 19일에는 각 단과대에 설치된 투표소를 이용하고, 20일에는 개신문화관(E2) 2층 로비에서만 투표가 가능했다.
  교수와 직원의 온라인 투표는 19일 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됐는데, 당일 설정 오류로 인해 오전에 진행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하고 16시부터 재투표가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를 주관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하면 이날 오류는 투표 통계를 낼 때 교수 투표율과 직원 투표율이 각각 나오지 않는 문제였다. 이 문제는 온라인 투표에 대한 우리 학교의 문의 사항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시경부터 16시까지 투표가 중단됐고, 이전까지의 투표는 무효로 처리됐다. 동시에 온라인 투표 대상자 모두에게 오류로 인한 투표 중단 내용을 문자로 고지했으며, 설정 조치를 완료한 후 투표 재진행 전에 변경된 일정을 공지했는데 기존에 예정됐던 19일 9시부터 21시까지를 19일 16시부터 20일 16시까지로 변경했다.
  한편, 오전 11시 7%로 저조했던 학생들의 투표율은 15시 31%로 증가했고 19시에는 51.67%로 50%를 돌파했으며 21시 기준 54.03%로 19일 투표를 마감했다.
  지난 19일 공강임에도 투표를 위해 학교에 나온 한 물리학과 학생은 “통합을 무조건 막고 싶었다. 굳이 공강인 날에 학교를 왜 왔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다 같이 투표하자는 동기부여를 위해서 나왔다”라며 “학과 교수님도 찬성이든 반대든 투표에 참여하라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우리 학과는 투표 독려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1.jpg
▲ 지난달 20일 개신문화관에서 진행된 투표 현장.

  다음날인 20일 16시 학생 투표는 유권자 15,459명 중 9,144명이 투표해 투표율 59.15%로 마감됐다. 학생 투표의 개표는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17:30부터 21:00까지 이뤄졌다. 개표사무위원의 학생과 직원 비율은 1:1이었으며, 그중 학생 개표위원은 비대위 구성원과 단과대 학생회 임원진들로 구성됐다. 당시 비
  대위는 확대운영위원회에게 일반 학생 중 선착순으로 10명 모집한다고 공지했으며 개표참관인은 보안 서약서를 작성 후 참관할 수 있었다. 당시 개표참관인은 통합반대위원회 3명, 일반 학생 3명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무효표 기준은 중앙선관위의 기준에 따랐고, 무효표 검수 시 개표사무위원들과 개표참관인들의 합의로 무효표와 유효표를 분리했다.

2.jpg
▲ 지난달 20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된 개표 현장.

  같은 날 21시경에 교수와 직원 투표 결과가, 22시 30분경에 학생 투표 결과가 각각 공지됐다. 교수는 투표율 89.97%, 찬성 70.91%, 반대 29.09%로 찬성이 우세했으며, 직원은 투표율 93.83%, 찬성 65.01%, 반대 34.99%로 역시 찬성이 우세했다. 반면 학생은 투표율 59.15%, 찬성 9.44%, 반대 87.41%, 무효 3.15%로 압도적으로 반대가 우세했다. 결국 ‘세 주체 중 두 주체가 반대하면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교수회, 직원회, 학생회의 협의 사항에 따르면 세 주체 중 학생만 반대했기에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추진으로 결론 난 상황이다.
  한편, 우리 학교 비대위는 공식 인스타에 투표 결과 공지와 함께 입장문이 발표했는데 “익일 오전 안으로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번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유라 기자
ulxx1013@chungbuk.ac.kr
Name Pass  

목록보기
최근기사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2024년을 새롭게 열 ‘개화’ 선본 제56대 ...
2024년 우리 학교를 이끌어 갈 제56대 총학...
우리 학교의 요리왕은 누구일까? 장쿱이의 꿈
우왕이와 찰칵, 생협 포토쿱 설치
특집 More
충북대신문 기자들이 이야기하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글로컬대학 30 충북대-교통대 통합 논란> 지난달 5일 ...
<글로컬대학 30 충북대-교통대 통합 논란> 중앙운영위원...
<글로컬대학 30 충북대-교통대 통합 논란> ‘학생 의견 ...
<글로컬대학 30 충북대-교통대 통합 논란> 글로컬대학 3...
전체기사 종합
취업
대학
사회
광장
사람
특집
문화
동영상뉴스
포토
학술
현상공모전
문학
동영상뉴스
수습기자모집
PDF자료실
지난호보기
신문사 소개 기사제보 독자참여 개인정보 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28644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1,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발행인 : 고창섭 | 주간 : 구본상)

행정실 : 043-261-2934    충북대신문 : 043-261-2936    The Chungbuk Times : 043-261-2935    교육방송국 : 043-261-2953

Copyright ⓒ 2008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