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신문방송사 충북대신문 The Chungbuk Times 교육방송국
전체기사종합취업대학사회광장사람특집문화동영상뉴스포토&만평학술현상공모전문학
최종편집 : 2026.09.07 월 19:58
특집
특집 섹션
확대축소프린트
 선승민
통합 교명에 동의한 적 없는데요? 교명 절대 수호 시위 진행
제 980 호    발행일 : 2024.06.03 
2.jpg

  지난 5월 7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우리 학교 학생들의 ‘충북대학교 교명 절대 수호’ 시위가 있었다. 한국교통대는 지난 4월 20일부터 2주간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는데, 이를 알게 된 우리 학교 학생이 분노를 표출하면서 중앙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돼 시위가 이뤄졌다.
  당일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약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시위는 ▲교내 행진 ▲시위 개회 알림 ▲인사말 ▲입장문 발표 ▲침묵 시위 ▲자유 발언 ▲육성 시위 ▲폐회 및 뒷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개신문화광장에 집결한 시위 참석자들은 대학본부까지 엄숙하고 질서 정연하게 교내 행진을 했다. 대학본부 앞에 도착 후 안채환(경영정보·19) 총학생회장은 “우리는 지금 거점국립대인 충북대라는 이름을 수호하고 교통대와 교육부 그리고 대학본부에 우리의 열정,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모였다”라며 이번 시위의 목적을 밝혔다. 이어진 입장문 발표에서 그는 “개화 총학생회는 지난 통합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통합 기조를 반대하고 있으며, 일방적 통합 추진에 맞서 부정적인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달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계속해서 그는 “작년 비대위와 총장의 교명 수호 약속을 총장이 어겼다. 그러므로 전적인 책임은 총장에게 있으며, 총장은 우리 학교의 교명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에 대해 학내 구성원들에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 총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시위에 참가한 정승아(정치외교·21) 학생은 “학과 내 공지를 보고 이번 시위에 참여했는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학생이 모인 것을 보면 모두가 교명 변경에 반대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목소리를 낼 기회가 있다면 참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박수혁(러시아언어문화·24) 학생은 “인스타그램 공지를 보고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시위에 참여해 교명 수호 의지를 보여줘서 다행이다. 반드시 ‘충북대학교’ 교명을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선승민 기자
2023013010@chungbuk.ac.kr
목록보기
최근기사
D등급에서 9월 투표까지, 충북대·교통대 통...
학생들의 선의 노린 포교 수법, 개인정보 제...
<양심의 빈자리> 학내 공용공간, 잘 사용하...
고물가 시대, 학교 주변에서 찾은 가성비 밥...
원청교섭 나선 정부기관, 노란봉투법 현실은....
특집 More
한국과 일본의 전시 현장에서 만난 일본군 ‘위안부’의 ...
유전자변형식품(GMO), 우리는 무엇을 알고 먹고 있나
우리가 저지른 베트남전쟁 민간인 학살, 판결 이후의 과제
4·19의 정신으로 묻다, 지금 개신인이 느끼는 불의는?
우리 곁에 살아있는 충북 독립운동가를 만나다
전체기사 종합
취업
대학
사회
광장
사람
특집
문화
동영상뉴스
포토&만평
학술
현상공모전
문학
동영상뉴스
수습기자모집
PDF자료실
지난호보기
신문사 소개 기사제보 독자참여 개인정보 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28644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1,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발행인 : 직무대리 유재수 | 주간 : 이장원 | 부주간 : 신꽃비)

행정실 : 043-261-2934    충북대신문 : 043-261-2936    The Chungbuk Times : 043-261-2935    교육방송국 : 043-261-2953

Copyright ⓒ 2008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