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학생 생활관에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2010 벗사랑 나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 18대 생활관 관생회 ‘believe’에서 주관했으며 본관, 양성재, 유학생생활관 관생들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양성재와 본관 두 곳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5일에는 소울메이트 찾기, 요구르트 빨리 먹기, 여자 팔씨름 대회, 3:3 농구대회, 탁구대회, 즉석게임, 영화제 등이 열렸고 6일에는 가요제가 치러졌다. 그리고 이틀동안 ‘OPEN HOUSE’라는 행사로 기숙사 생이 아닌 친구들과도 함께 식사를 하고 자신의 방도 구경할 수 있도록 생활관을 개방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최현지(아동복지학과·10) 학생은 “기숙사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경품으로 기숙사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이 지급된 점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행사의 준비가 다소 미흡하고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구연(아동복지학과·10) 학생은 “즉석 게임의 경우 오후 4시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5시가 되서야 시작됐고 원래 있던 게임 중 몇 가지는 대체되거나 없어졌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정춘헌 수습기자
jchjsh@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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