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를 사용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또 말썽이다. '잠시나마' 고쳐졌던 공기주입기가 관리부족으로 인해 고장이 난 것이다.
중앙도서관 앞의 공기주입기는 고쳐지기 전과 다를 바 없다. 전과 마찬가지로 펌프질을 할 수 있는 공기호스 부분이 분리되어 더 이상 공기가 주입되지 않는다. 더욱이 공기주입기의 관리를 맡고 있는 총학생회와 학교 측에서는 여전히 다른 하나의 공기주입기 위치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최현지(국어교육과·10) 학생은 “잠깐이나마 고쳐졌을 때는 매우 편리해 자주 이용했는데 또 고장이나 학교외부의 자전거 대리점을 찾아다녀야 한다”며“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한 만큼 꾸준히 학교나 총학생회 측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학생과 이종희(49) 직원은 “대리점에 문의해 바로 고쳐질 수 있도록 하겠지만 사용하는 학생들도 조심히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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