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신창섭)은 지난 17일 개신문화관에서 ‘2010 충북대학교 산학협력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산학협력 한마당은 충청지역 산학협력의 허브역할을 한 우리학교의 산학협력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다. 행사는 ▲산학협력 공로상(기업·교수부문)시상 ▲산학협력 활동 결과물 전시 및 관람(대학 체제 개편부, 산학연계 기술지원부, 브랜드사업부)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제품구상에서 완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학생 스스로가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진행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이순철(건축학과·08) 학생은 “결과 또한 중요하지만 제품을 만들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신창섭 단장(59)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실적을 알리고 학생들이 직접 노력해 만든 결과물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학교가 진정으로 충청지역 산학협력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산학협력 공로상은 학교부문에서는 기계공학부 이석호 교수가, 기업부문에서는 (주)보쉬전장 이만행 대표, (주)파캔오피씨 박병준 대표, (주)산전정밀 최신남 대표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종합설계 경진대회 수상자는 대상에 ACB 크래들 핑거 불량 검사기의 Wise.M팀이, 최우수상은 ▲동적에너지 회수 시스템의 KERS팀(부품분야) ▲UV 반응 민감성 연료를 이용한 제품 개발의 Unlimited팀(소재분야) ▲친환경 생태 블록의 Green-Con팀(환경분야) 등 총 1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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