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우리학교는 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단국대, 숭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북대 등과 함께 10개 대학 안에 선정돼 이번 학기부터 지원을 받는다.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은 창직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 직업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여기서 ‘창직’은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분야의 새 직업을 만들어내는 활동을 일컫는다. 이 사업은 학기 중에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부담 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창업 지원사업과 다르다. 즉, 창직의 시대를 맞아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자신을 고용하는 창조적 활동에 도전해보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인 셈이다. 이로써 고용노동부는 사업계획에 따라 창조캠퍼스 대학에 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학교 측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하고 학기당 10개 내외의 아이디어 팀을 구성하게 된다.
우리학교는 아이디어 개발비로 한 학기에 팀당 600만원 내외의 자금과 PC 등 기자재가 구축된 스마트워크센터의 작업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창조캠퍼스 지원단(한국창조고용협회, 한국소호진흥협회)의 컨설팅과 민간 전문가의 1대 1 멘토링 지원도 한다.
민지수 기자
bebeco@cb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