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대 신입생들이 지난달 29일 신입생 가요제 무대에서 깃발을 들고 공연하는 모습
총학생회 발대식과 신입생 가요제 및 율동제가 지난 3월 29일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총학생회 발대식은 신입생 가요제에 앞서 짧게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승택 총장 및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축사에서 “오송의 시대가 열리면 그 중심대학은 충북대학교가 될 것”이라며 60주년 축하인사와 함께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 줬다. 이후 총학생회 임원들의 간단한 인사를 끝으로 신입생 가요제가 시작됐다.
신입생 가요제는 사범대 학생의 발라드로 시작됐다. 이어 사회과학대, 공대, 의대 등 10개의 단과대학 11학번 새내기들의 풋풋하고도 발랄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가요제의 마지막에는 농대 학생회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공연하는 등 각 단과대학 학생들의 끼로 충만한 무대였다. 무대의 하이라이트인 초대가수 포맨의 공연으로 가요제의 막이 내렸다.
이번 신입생 가요제에서는 발라드를 선보인 공과대학 이창하, 이채규, 정선봉 (토목공학과·11) 학생들이 1등을 거머쥐었고, 랩으로 큰 환호를 받은 경영대학 임동준(경영정보학과·11) 학생이 2등을 했다. 율동제에서는 최다인원이 참가해 눈길을 끈 농대 학생들에게 1등이 안겨졌으며, 투쟁 용사들의 복장을 그대로 재연한 인문대 국어국문과는 2등을 차지했다.
김연희 기자 yhmn92@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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