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고유가 상황에 대한 대응방책으로 에너지 경보를 격상시킴에 따라 우리대학도 에너지 절약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달 27일 정부에서 에너지 경보를 ‘관심’단계에 이어 ‘주의’단계로 격상시킴에 따라 우리대학도 세부적인 에너지절약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키로 했다.
시행계획으로 교내 도로변의 가로등을 절반만 점등하기로 했다. 점등시간을 일몰 30분 후, 소등시간을 일출 30분 전으로 각각 변경하였으며, 옥외건물명판 조명을 밤 12시 이후 소등하고, 체육시설 야간조명도 동절기 밤 8시 이후(하절기 밤 9시 이후) 사용을 제한하는 등 불필요한 조명등 사용을 제안하기로 했다.
또한 승강기(장애인용 제외) 운행대수는 평시에 대비해 절반으로 축소 운행하고, 승용차 5부제를 강화하여 만차로 인한 통행불편과 에너지 낭비를 동시에 줄이고자 한다.
시설과 측은 “우리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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