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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수
우리학교 ‘백의의 천사’ 생긴다
제 835 호    발행일 : 2011.08.30 
올해 수험생 대상으로 간호학과 신입생 모집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충북도민 복지 기여 예상

 내년부터 우리학교에 간호학과가 새로 생겨 올해 입학전형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학년도 대학정원 조정 결과 60명 정원의 간호학과 신설이 승인됐다고 교무과가 밝혔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의과대학, 충북대학교병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등과 연계한 의료집적 인프라 구축을 실현하게 돼 추진 중인 의료산업 발전전략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우리학교는 간호학과 신설 필요성으로 충북지역의 간호사 1인당 환자수가 전국 평균보다 높다는 점, 우리대학 병원에 양질의 간호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거점 국립대학교로 간호학과 또는 간호대학이 없는 유일의 학교인 우리학교의 간호학과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우리학교의 보건·의료분야 특성화 정책과 맞물려 오송의 식약청 등 6개 보건의료 국책기관이전에 따른 보건의료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충북 인근지역의 국민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무과 남순란 계장은 “향후 간호학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간호학과를 양성해서 간호대학으로 발전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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