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의료센터는 지난 7월 30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가축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8월 18일 방영된 KBS1 ‘지금 충북은-소원을 말해봐 코너’의 촬영과 함께 이뤄졌다. 바쁜 농번기와 미흡한 인근 가축의료시설로 인해 가축진료가 어려운 무수의촌 주민들의 소원을 접수해, 마을을 방문한 의료진은 마을의 한우, 가정견, 토끼 등 다양한 개체들에 대해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및 임신진단 등의 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따로 수술이 필요하거나 건강이 안 좋은 동물들은 의료센터로 옮겨져 추가로 치료를 받게 했다.
동물의료센터 강현구 센터장은 “방학 동안, 무수의촌 방문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무수의촌에 대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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