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주최하고 천문우주학과와 천문대가 후원하는 천체관측행사가 지난 7일 개신문화관 세미나실 및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우리학교 학생들과 청주시민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과학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열린 이 행사는 전문 강사들의 강연, 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별자리 탁본 체험 및 천체사진 전시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엔 천체지도를 직접 탁본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돼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복대동 주민 엄정미 씨는 “아들이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 아들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들이 천체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풀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들 장원준(진흥초·2) 군은 “평소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걸 즐겨왔는데 오늘 여기서 좋은 망원경으로 별들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참여율이 적어 빈 강의실에서 이뤄졌던 행사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개신문화관에서 열리게 됐다. 일반인들이 천체를 시작으로 과학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행사인 만큼 체험활동 행사가 앞으로도 많이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연희 기자 yhmn92@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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