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복지위원회와 총학생회는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나눠주는 조식?야식마차 행사를 진행했다.
고현우 학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조식마차는 지난 학기부터 시행한 사업이다”며 “밤을 새우고 아침에 시험을 보러가는 학생들의 공복을 채우고, 시험을 잘 쳤으면 하는 바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총학생회에서는 학생들의 저녁간식을 책임졌다. 같은 날 저녁 총학은 우리학교 솔못과 형설관에서 토스트와 음료를 각각 600인 분과 400인 분을 나눠주어 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담당한 총학생회 정승흠 부회장은 “야식마차를 운영하는 것은 선거공약중 하나로서, 시험기간에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보탬이 되고자 준비하였다”며 “예산 때문에 많은 학우들에게 나줘 주지 못 한 것이 아쉽지만 각 단과대학 학생회와 날짜를 맞춰 그나마 간식을 못 먹는 학생의 비율을 낮추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야식마차에 참여한 이혜수(화학과·10) 학생은 “매 학기마다 이렇게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야식마차를 운영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반면 성지현(지구환경과학·10)학생은 “추위에서 약 30분간 떨었다”며 “좋은 취지에서 하는 것은 좋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점과 수량부족으로 인해 못 먹는 학생들이 생기는 점은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현우 기자 jhw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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