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우리 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충북대학교 무료 모의토익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 경시대회는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사업(ACE)’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휴학생을 제외한 우리 학교 학부 재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모의토익 경시대회는 기존의 모의토익시험과는 달리 상금을 내걸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발했다. 시상내역으로는 금상 1명(상금 500,000원), 은상 3명(상금 300,000원), 동상 6명(상금 100,000원), 장려상 12명(상금 50,000원)으로 총 22명의 학생에게 약 950,000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대회에 참가한 이다교(소비자학과·09) 학생은 "방학 때 토익학원을 다녔는데 얼마나 실력이 향상됐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성적 장학금에 필요한 토익성적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하게 됐다"며 "만약 1등을 한다면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찬(신소재공학과·08) 학생은 "한 번도 토익시험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실력을 확인해 보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 목표 점수는 400점이다"며 시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무료 모의토익 경시대회 담당자인 국제교류원 이혜련 전임교수는 “요즘 많은 기업들이 기본적으로 토익 점수를 원하고 있는데 반해 많은 학생들의 토익 점수가 부족해 원서 접수조차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며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되돌아보고 경각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어학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은 대회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무료 모의토익 경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험 확인은 25일 http://toeic.english.co.kr 접속 후 로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시대회 결과는 30일 국제교류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김지연 기자 kjy1226@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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