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th 소용돌이 COMEBACK HOME ROCK FESTIVAL’이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개신문화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리 학교 밴드 동아리 ‘소용돌이’의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이번 공연은 ▲소용돌이Legend ▲Visual Pirates ▲뿌잉 뿌잉 등 총 7개 팀이 참여해 선후배 간의 벽을 허물고 그들의 음악적 기량을 뽐냈다.
방송·사진·조명·음향·영상 등 수준 높은 공연 기획으로 일반학생과 일반시민 모두 락페스티벌을 즐겼다.
특히 동아리의 창립원들로 이루어진 소용돌이Legend 밴드가 주목을 받았다. 이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정달수 (경영학과卒·78)씨는 “COMEBACK HOME 공연을 위해 행사가 열리기 서너달 전부터 깃수가 비슷한 동문들끼리 모여 연습을 했다”며 “40년이 지난 지금도 후배들이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이어 나가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입생만으로 이루어진 뿌잉 뿌잉 밴드는 특유의 상큼함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었다. 보컬을 맡고 있는 이지헌(중어중문학과·11) 학생은 “졸업한 후에도 이렇게 다시 모여 공연을 준비하는 선배님들의 열정에 놀랐다”며 “소용돌이 동아리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됐고 졸업하고도 다 같이 모여 공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용돌이 회장 김진국(컴퓨터공학과·06) 학생은 “공연을 위해 연습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음악적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선·후배가 모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선배들과 상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허동훈 기자 huhghiza@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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